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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 가수 권인하. 그는 이날 방송에서 태연의 '만약에'를 열창했다. /EBS 방송 화면 캡처 |
권인하 '공감' 라이브 무대 영상에 누리꾼 '폭발적 반응'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가수 권인하가 부른 태연의 '만약에' 영상이 온라인 공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권인하는 최근 EBS 교양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태연이 부른 '만약에'를 불렀다. 이 영상은 곧 온라인 공간에서 퍼졌고 특히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누리꾼들의 반응에 힘입어 100만 뷰를 돌파했다. 세션 연주자들의 반주에 맞춰 개성 있는 보컬로 노래를 이어나가는 권인하에 누리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권인하는 지난 1985년 가수 이광조의 '사랑을 잃어버린 나'를 작사, 작곡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1986년 록밴드 우리의 보컬리스트를 거쳐 1988년에는 첫 번째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992년에는 MBC 드라마 '창밖에는 태양이 빛난다', 2001년에는 MBC 드라마 '가을에 만난 남자' 등에도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afreeca@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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