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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매드소울차일드의 보컬리스트 진실. 진실의 첫 번째 싱글 프로젝트가 음원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로 연기됐다. /해피트라이브 제공 |
"영국을 오가는 음원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오류 발생"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영화 '아저씨' OST의 주역인 진실의 첫 싱글 프로젝트 발매가 연기됐다.
진실의 소속사 해피트라이브는 23일 공식 SNS 등을 통해 데이터 손실로 진실의 첫 번째 싱글 프로젝트 발매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해피트라이브 관계자는 "영국을 오가는 음원의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약간의 오류가 생겨났다"며 "진실의 새 싱글을 기다리는 팬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그룹 매드소울차일드의 싱글 앨범 '라라라'로 데뷔한 진실은 이듬해 영화 '아저씨'의 OST '디어'로 많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는 상태. 진실은 이번 싱글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 또 다른 매력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진실이 속한 매드소울차일드는 음악, 영상, 스타일, 디자인, 안무 등을 총괄하는 멀티 프로듀서 그룹이자 뮤지션 그룹이다.
afreeca@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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