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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앳된 모습을 벗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배우 박보영.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나일론 제공 |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앳된 박보영은 잊어라, 여성미 물씬 화보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주연배우 박보영 정재영이 패션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배급사 NEW는 23일 배우 박보영 정재영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패션지 GQ, 바자, 나일론과 함께 진행한 화보촬영에서 12월호 모델로 나섰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감독 정기훈, 제작 반짝반짝영화사)는 취직만 하면 인생이 풀릴 줄 알았던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 분)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 분)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물이다.
영화에서 신입사원 도라희로 분한 박보영은 나일론과 진행한 화보촬영에서 기존 앳된 소녀 이미지를 벗고 세련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매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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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스러운 매력의 정재영. 정재영은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GQ제공 |
박보영의 상사 하재관 역을 맡은 정재영은 GQ와 바자 겨울화보를 통해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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