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학자금 대출에 대한 소신 밝혀
임시완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제국의 아이들 멤버이자 배우 임시완이 학자금 대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임시완은 8월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에 멤버 박형식, 황광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임시완은 "7년 째 학자금을 갚고 있다"는 한 MC의 고민을 들었다.
이에 대해 임시완은 "저도 친구들을 통해 알고 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벌써부터 어른이 돼가는구나'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시완은 "저는 학자금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편이다. 그러나 동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비슷한 나이 대가 그런 고민을 하며 살아가야 된다는게 속상하다"며 "안그래도 치열한데 덤을 하나 더 지워준 것 같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임시완은 "학자금 대출이 기간을 늘려주거나, 이자를 낮춰줬으면 좋겠지만 제 능력이 아니지 않나. 그저 그런 바람이 있다"며 바람을 내비쳤다.
sseoul@tf.co.kr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인기기사]
· [영상] 눈물이 앞을 가리는 몰래카메라, 주인공이...
· [영상] 물고 빨고 핥고! 침 섞여도 행복한 '남과 여'
· [영상] 퇴폐 마사지 아니에요! 8등신 미녀 놀란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