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칸 최연소 심사위원 상' 받은 자비에 돌란 영화 참여!
아델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팝의 여왕' 아델(Adele)이 칸에서 최연소 심사위원 상을 받은 자비에 돌란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다.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은 11일 (한국 시각) 아델이 자비에 돌란 감독 영화에 출연하며 영화배우로 첫 행보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델은 최근 자신의 곡 '헬로'(Hello)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맡으며 친분을 쌓은 자비에 돌란 감독으로부터 신작 캐스팅을 제안받았다.
자비에 돌란은 영화 '존 F. 도노반의 죽음과 삶'(The Death and Life of John F Donovan)'을 준비하던 중 뮤직비디오를 통해 보여준 아델의 연기 실력을 보고 바로 그에게 출연 제의를 했고, 아델은 그를 믿고 스크린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아델이 출연하는 영와 '존 F. 도노반의 죽음과 삶'은 내년 크랭크업한다.
sseoul@tf.co.kr
사진 =자비에 돌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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