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딸 박가경 "무대 후 사람들 박수에 행복하더라"
박상민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배우 박상민의 딸 박가경 양이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꾼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박가경 양은 '내 인생 최고의 행복한 순간'으로 할아버지의 팔순잔치를 꼽았다.
박가경 양은 "할아버지 팔순잔치 당시 사람들이 500명 정도가 왔다. 그때 내가 무대에 나가 티아라의 '롤리폴리' 춤을 췄다. 춤이 끝나고 사람들이 박수를 쳐줬는데 정말 행복했다"면서 "그래서 그때 나중에 커서 아이돌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본선 1라운드에서 박가경 양은 존 레전드의 'all of me'를 선보여 합격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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