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유고걸' 따라 부르는 타블로 딸 하루
이효리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가수 이효리를 따라 하는 래퍼 타블로의 딸 '하루'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타블로는 과거 사화 관계망 서비스(SNS)에 이효리의 곡 '유고걸'을 따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는 딸 하루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루는 이효리의 노래에 따라 복도를 무대로 이용하며 제스처를 취하고 노래를 따라부르고 있다.
특히 하루는 이효리 못지 않은 무대 매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방송 활동을 접고 제주도에서 한 남자의 아내로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하루 역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후 SNS를 통해 일상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 =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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