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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출연한 광희. 광희는 방어잡이를 하며 일꾼 노릇을 톡톡히 했다.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
광희, 일일 일꾼으로 방어잡이 나서…일꾼 노릇 '톡톡'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광희가 방어잡이에 나섰다.
광희는 23일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 정진수와 함께 강원도 고성으로 방어를 잡으러 갔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도 드림 특집에서 진행된 경매에 따른 결과였다.
이날 광희는 방어 잡이 배의 선장을 만났으나 선장이 광희를 알아보지 못하며 인지도 굴욕을 겪었다. 그럼에도 광희는 힘차게 춤을 추며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어갔다.
이후 광희는 정진수, 어부들과 함께 방어 잡이에 나섰다. 광희는 포획된 10kg 대방어를 잡아 옮기려 했으나 힘 센 방어에 뺨을 맞으며 이를 놓쳤다. 그러나 광희는 끝까지 방어를 잡아 수조에 옮기는 데 성공했다. 열심히 방어를 잡은 광희는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웃음을 줬다.
한편 '고향이 좋다'는 고향에 대한 푸근한 정취와 향수를 살려 찾아 가고 싶은 고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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