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라이더스' 김동욱, 이청아와 재회. 김동욱이 첫 눈에 반했던 이청아와 경찰서에서 재회하고 그녀에게 또 반했다. /티캐스트 |
'라이더스' 김동욱, 이청아 앞 '연애 숙맥' 변신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드라마 '라이더스'의 김동욱(차기준 역)은 모태솔로가 아닐까.
차기준(김동욱 분)은 지난 22일 방송된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연출 최도훈, 극본 박상희) 3회에서 윤소담(이청아 분)과 경찰서에서 재회했다.
차기준은 김준욱(윤종훈 분)의 부탁으로 경찰서에 있는 강윤재(최민 분)와 고태라(최여진 분)을 보러 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경찰서에서 풀려난 뒤였고 차기준은 헛걸음을 하게 됐다.
같은 시간 게임 일러스트레이터 윤소담은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 첫날, 성추행을 당한 뒤 이를 참지 못하고 들이받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게 됐다.
이때 차기준은 조사를 받은 후 힘 없이 돌아가는 윤소담을 발견하고 내심 좋아했다. 차기준은 앞서 버스정류장에서 윤소담에게 반했던 것. 이에 차기준은 윤소담에게 "저기요"라고 말을 걸었으나 이내 "여기 형사과가 어디죠?"라는 의미 없는 질문을 했다. 이후 차기준은 경찰서를 나서는 윤소담을 보며 "목소리도 예쁘다"고 말해 '연애 숙맥'임을 인증했다.
한편 '라이더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에 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에서도 같은 시간에 생중계된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인기기사]
· [영상] 눈물이 앞을 가리는 몰래카메라, 주인공이...
· [토픽] 김태희의 비밀! 옷이 안 보일 때 더 예쁘다?
· [영상] 물고 빨고 핥고! 침 섞여도 행복한 '남과 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