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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을 깼다. 시청률 상승세에 접어든 '엄마'가 20%대를 돌파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MBC 제공 |
시청률 상승세 '엄마' 20%대 뚫을까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엄마'가 꾸준한 상승세로 시청률 20%대를 넘보고 있다.
23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엄마' 24회가 시청률 19.1%(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시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회에 비해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이태성 분)는 콩순(도희 분)에게 갑자기 키스한 것은 실수라며 사과했고 콩순은 술에 너무 취해서 기억도 나지 않는다며 애써 넘기려 했다.
계속 취직이 안 돼 신경이 예민해진 영재(김석훈 분)는 세령이 비싼 옷을 사 오자 안 입을 테니 환불하라고 했다. 세령은 자신의 성의를 몰라주는 영재에게 화를 냈고, 영재는 "솔직히 넌 된장녀"라며 쏘아붙여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엄마'는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와 철없는 자식들이 펼치는 상큼발랄 가족 로맨스 극이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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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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