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영 가인, '악마의 편집' 희생자?
신예영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슈퍼스타k7'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가인은 지난 9월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의 지역예선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가인은 다른 심사위원들이 한 참가자를 칭찬하며 합격을 주는 상황에서도 혼자 불합격을 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했다.
방송 후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명 합격이라고 했는데 왜 불합격입니다라고 나갔을까. 미워하지 마세요. 저 진짜 그렇게 얘기 안했어요"라며 "진짜예요. 악마의 편집. 언젠가는 한 번쯤 오리라 생각했음. 안녕? 반가워"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Mnet '슈퍼스타K7' 관계자들은 "'슈퍼스타K7' 3화에서 가인 심사위원이 임예송 참가자에게 불합격을 준 것으로 나왔다. 하지만 이는 제작진의 편집상 오류로 합격을 준 것이 맞다"라고 밝혀 논란이 됐다.
한편 '슈퍼스타K7'에 출연했다가 탈락한 신예영이 최근 SNS을 통해 자신은 '악마의 편집'의 피해자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Mnet '슈퍼스타k7' 화면 캡처
[인기기사]
· [영상] '위험한' 엘레베이터 키스! 남자 놀란 이유
· [영상] 여자 친구 없어도 괜찮아! '섹스 로봇' 인기
· [영상] 론다 로우지 실신 KO패! '무적 챔프' 추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