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진영, 중국서 사형선고 받았다?
복면가왕 현지영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가수 현진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김구라가 현진영의 마약 투여 혐의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복면가왕 현진영은 지난해 10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성대현은 현진영의 천재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자 MC 김구라가 복면가왕 현진영에게 "현진영은 스타일이 극동 쪽과 안 맞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중국 같으면 사형을 당했을 친구다. 중국은 사범들한테 엄격하다. 현진영 씨가 헐리우드에 갔으면 불세출의 스타가 됐을 것이다"라고 말해 현진영을 화나게 했다.
한편 현진영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복면가왕'에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sseoul@tf.co.kr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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