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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재도 낚시왕이 된 이진욱. 6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 출연해 남다른 낚시 실력을 보여줬다. /'삼시세끼2'방송캡처 |
'삼시세끼' 이진욱, 혼자서 5마리나?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배우 이진욱이 '만재도 낚시왕'에 이름을 올렸다.
이진욱은 6일 오후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2'에 게스트로 출연해 차승원과 바다낚시를 떠났다. 그는 "낚시를 해본적 있느냐"는 차승원의 질문에 "경험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이진욱은 바다낚시를 떠나 물고기를 연이어 났아 차승원을 놀라게 했다. 그는 바다 낚시 외에도 바위 위에서 하는 미끼낚시 또한 남다른 능력을 보였고 부시리 2마리, 노래미 3마리를 획득했다.
이진욱의 능력에 차승원은 낚시를 못하는 유해진을 걱정하며 "유해진에게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안절부절해 웃음을 안겼다.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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