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연습생 시절 쉴 새 없던 일과
김완선
가수 김완선이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을 털어놨다.
김완선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당시 방송에서 김완선은 "이모 집이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4층 집 건물이었다. 연습생 시절 그곳에 머물면서 아무도 못 만나고 연습만 죽어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완선은 "오전에 노래 연습부터 시작해 저녁에 춤 연습 등 하루 일과가 빽빽했다. 그렇게 7년 동안 감금돼 아무도 만날 수 없었다"고 털어놔 안타깝게 했다.
한편 김완선은 4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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