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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기준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4시간 20분 광주-서울 3시간 7분 목포-서울 3시간 41분 대전-서울 1시간 34분 강릉-서울 2시간 34분이다./더팩트 DB |
고속도로 막히는 곳 없어
일요일인 4일, 전국 고속도로는 소통이 원활하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4시간 20분 광주-서울 3시간 7분 목포-서울 3시간 41분 대전-서울 1시간 34분 강릉-서울 2시간 34분이다.
88올림픽고속도로 담양 방향 함양나들목~지리산나들목 지리산나들목~지리산휴게소 지리산휴게소~남장수나들목 29.8km 구간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 외의 고속도로 대부분은 정체 없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는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오전 늦게부터 정체 구간이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에 37만 대의 차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실시간 교통 상황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도로공사 홈페이지, 고속도로 콜센터 등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yaho101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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