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킬오닐 추성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캐스팅
샤킬오닐 추성훈
샤킬오닐 추성훈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JTBC에서 열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기자간담회에 샤키오닐과 추성훈을 캐스팅 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김노은 PD는 "게스트를 신경써서 종편 최초로 추성훈이 오기로 됐다. 오래 공들인 분이다. 샤킬 오닐도 출연한다. 열심히 섭외를 추진했고 출연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한편 추성훈은 과거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09년 야노시호와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추성훈은 "결혼하기 전 혼인신고부터 했다. 만난 지 2년 만에 혼인신고했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아내가 모델이라 외출 전 이 옷 저 옷 다 입어본다. 집이 항상 도둑이 온 것처럼 지저분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샤킬오닐 추성훈에 누리꾼들은 "샤킬오닐 추성훈 재밌다", "샤킬오닐 추성훈 기대된다", "샤킬오닐 추성훈 대박", "샤킬오닐 추성훈 말이 통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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