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부부 둘째 딸 출산 후 가족 사진 촬영!
주영훈 이윤미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지난 4일 수중분만을 통해 둘째 라엘 양을 얻었다.
주영훈은 지난 4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예정일보다 4일 늦은 오늘 새벽 4시11분, 수중 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이름은 주라엘입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첫째 딸 아라와 둘째 라엘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식으로 올린 후 지난 2010년 결혼 4년 만에 첫 딸 아라 양을 낳았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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