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아내 말 잘듣는 착한 남편 등극!
기태영
배우 기태영이 아내의 말을 잘 듣는 착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기태영은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에 출연했다.
이날 기태영은 경찰학교 입교를 앞두고 거실에 앉아 짐을 챙겼다.
당시 카메라로 기태영을 촬영하고 있던 유진은 속옷을 하나만 챙기는 기태영을 보고 "훈련하고 땀 나면 혹시 모르니 하나 더 챙길래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기태영은 "그럼 하나 더 챙길래"라고 말한 후 곧바로 일어나 방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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