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중국 배우 판빙빙과 닮았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홍수아는 최근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여신 외모와 바비인형같은 몸매로 중국 톱스타 판빙빙과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다.
홍수아는 지난 3일 지난 3일 중국 공포영화 '원령' 시사회에서 "개인적으로 판빙빙의 팬인데 판빙빙 닮은꼴로 유명해져 기쁘다"고 말했다.
또 홍수아는 "판빙빙과 닮은꼴이라기 보다 화장이 진하고 화려해서 그런 것 같다"며 겸손한 대답을 하기도 했다.
한편 홍수아는 11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대해 "쌍커풀를 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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