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다섯 아이 어떻게 돌볼까?
이동국
축구 선수 이동국이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고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이동국이 다섯 아이들과 첫 촬영을 마쳤고, 방송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동국은 겹 쌍둥이인 네 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어 혼자서 다섯 아이와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또한 이동국은 최근 인천 송도로 이사해 새 보금자리를 꾸몄기 때문에 송일국에 이어 제2의 '송도의 성자'가 될지 주목된다.
한편 송일국은 건강하고 부지런하며, 아이들 앞에서 인내심 있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송도의 성자'로 불린 바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사진 = 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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