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이상형 이야기에 고현정 반응은?
고현정 조인성
배우 조인성의 이상형 발언에 고현정이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2년 SBS 예능 프로그램 '고쇼(Go Show)'에 출연한 조인성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김연아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김연아의 장점에 대해 물었고, 조인성은 "(김연아는) 다른 이면이 많지 않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고현정은 "이면이 없는 여자는 지루하다"며 질투섞인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현정과 조인성이 일본 공항에서 함께 있는 사진이 올라오며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10일 <더팩트>에 "고현정 조인성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각자 개인 일정으로 일본에 갔다가 따로 만났고 같이 입국한 것"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아이오케이컴퍼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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