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찌루 문신 위에 전자발찌가…
고영욱
'연예인 전자발찌 1호' 가수 고영욱이 10일 오전 2년 6개월 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했다.
고영욱은 수감생활은 마쳤지만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의 추가 형벌이 남은 상황이다.
한편 출소 소식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면서 고영욱의 다리 문신 사진도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고영욱은 과거 방송에서 죽은 애완견 찌루를 추억하기 위해 다리에 찌루의 문신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영욱 애견에 대한 마음은 깊었나 보네", "고영욱 당분간 찌루 문신은 볼 일 없겠네", "고영욱 앞으로 반성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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