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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나인뮤지스의 새 앨범이 해외에서도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신곡 '다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남윤호 기자 |
'다쳐' 나인뮤지스, 해외에서도 인기 몰이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새 앨범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제국은 소속 그룹 나인뮤지스의 스페셜 서머 앨범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이 미국 빌보드가 10일 집계한 월드 앨범 차트에서 8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는 미국 외에서 공개된 모든 음반의 판매고를 기준으로 순위가 정해지는 차트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세련된 팝 사운드로 무장한 곡들이 수록돼 해외 팬분들도 좋아해주신 것 같다. 좋은 결과가 나온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나인뮤지스의 새 앨범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의 타이틀곡 '다쳐'는 나쁜 남자에게 마음을 다친 여자가 독하게 변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련된 팝 사운드가 특징이다.
나인뮤지스는 앞으로 신곡 '다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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