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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귀신이에요!' 신인 조수향이 단막극 '귀신은 뭐하나'에 캐스팅됐다. /매니지먼트 이상 제공 |
조수향, '귀신은 뭐하나' 출연
신인 배우 조수향(24)이 단막극에 출연한다.
매니지먼트 이상은 조수향이 KBS2 '드라마 스페셜 2015 시즌2' 첫 작품 '귀신은 뭐하나'에 캐스팅됐다고 10일 밝혔다.
'귀신은 뭐하나'는 주인공 천동에게 첫사랑 무림이 8년 만에 귀신이 돼 나타나 자신의 남자 친구를 찾아달라는 어처구니 없는 요구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심령 멜로물이다. 조수향은 천동의 첫사랑 무림 역을 맡게 됐다.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수향이 '귀신은 뭐하나'에서 보여줄 밝고 따뜻한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귀신은 뭐하나'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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