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오늘 출소 리그오브레전드 패러디 '폭소'
고영욱 오늘 출소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고영욱 오늘(10일) 출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를 패러디한 이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고영욱의 모습을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 '야스오'를 패러디 한 것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스오'의 모습과 고영욱의 얼굴을 합성한 것으로 마치 진짜 사진을 보는 것같아 눈길을 끌었다. 또 고영욱 게시글에는 '야스오'의 대사를 인용해 '발찌는 바람과 같지. 늘 내 발목에 있었으니'라는 글을 쓰여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고영욱 오늘 출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영욱 오늘 출소, 정말 웃기네", "고영욱 오늘 출소, 패러디 잘 만들었다", "고영욱 오늘 출소, 완전 '빵'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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