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향한 개리의 닭살멘트
송지효
송지효를 향한 가수 개리의 '닭살 멘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개리, 유재석 등 멤버들이 수동 사인 자판기 속에 들어가 시민들에게 사진을 해주는 미션을 수행했다.
방송에서 시민이 자판기에 들어가 송지효의 버튼을 누르자 개리는 '품절' 도장이 찍힌 카드를 내밀었다.
카드를 받은 시민이 "송지효 품절이네"라고 말하자 자판기 속에 있던 개리가 "내가 가졌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송지효는 4년간 함께 했던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새 둥지를 찾고 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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