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신화호 사라져…8일 오후 7시부터 보고 되지 않아
9신화호
9신화호가 선원 8명을 태운채 사라져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한 국제여객선으로부터 이틀째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어선 9신화호 선원들이 타고 있는 고무보트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국제여객선 리자오오리엔트호는 이날 오전 10시 인천 옹진군 울도에서 남서쪽 방면 38km 해상에서 고무보트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9신화호는 8명이 승선해 지난달 26일 충남 태안 신진도에서 출항했으며 지난 8일 오후 7시부터 위치보고가 되지 않아 선주가 당국에 신고했다.
9신화호에 누리꾼들은 "9신화호 어떻게", "9신화호 큰일이네", "9신화호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사진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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