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행 계획으로 중고차 시장도 덩달아 바빠지고 있다. 여행 시에는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더욱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새 자동차를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 구매자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고차 온라인사이트들의 허위 광고가 넘쳐나고 있다. 사고 이력이 많은 차량을 허위로 꾸며 판매를 하는 등,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자동차를 강매 하려고 유도하는 등,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침수차 허위 판매도 늘고 있다. 또한 막상 중고차를 구매 하면 피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과 중고차 온라인사이트와의 분쟁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분쟁들이 커지면서 지난 29일에는 허위매물로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에 대해 신고하는 사람에게는 포상금이 주어지는 내용의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 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였다. 그렇다고 분쟁이 바로 줄어 들것 같지는 않을 것으로 중고차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이에 성남, 용인 일대에서 이미 신뢰와 믿음으로 인정받고 있는 중고차전문 ‘친친카’ 박성웅 대표는 “차량의 등록증과 성능점검표를 먼저 확인 후 차량을 꼼꼼하게 비교해봐야 한다. 사고이력의 경우는 차량의 외관상으로는 확인이 되지 않으나 서류상으로는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꼭 검토를 해봐야 한다. 또한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에 현혹 되지 말아야 한다.”고 전해왔다.
이어 박대표는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젊은 구매자나 여성분, 그리고 어르신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도와드릴 수 있다. 단 믿음과 정직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업체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동차 등록증, 성능기록부 제시 의무화 및 사고차, 침수차 이력 등에 대한 상세 조회 서비스 제공으로 구매자들이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수원에 위치한 ‘친친카’는 수원·천안·화성·오산·청주·평택·울산 뿐만 아니라 수도권 또는 지방에서까지 중고차 구매자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친친카’에 있는 딜러들은 종사원증을 가지고 있으며 내 가족이 타는 차량으로 항시 고객의 입장에서 차량을 중개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구매자들에게 더욱 찬사를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친친카 공식 홈페이지(www.7979car.kr) 또는 상담문의전화(1599-5156)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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