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개구리 등장
발톱개구리
'발톱개구리, 국내 발견!'
남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발톱개구리가 국내에 나타났다.
발톱개구리는 9일 충북 청주의 한 습지에 등장했다. 발톱개구리와 토종 참개구리가 짝짓기를 하는 장면이 사람들에게 발견됐다.
발톱개구리는 과거 '임신테스트'에 사용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발톱개구리 암컷에 임신부의 오줌을 주사하면 24시간 후에 발톱개구리가 산란을 한다.
발톱개구리에 대해 네티즌은 "발톱개구리, 왜 우리나라에 나타났나?", "발톱개구리, 임신테스트에 사용됐구나?", "발톱개구리, 피라니아 등장과 관련이 있을까?, "발톱개구리, 좀 징그러운 듯", "발톱개구리, 일반 개구리와 다르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sseoul@tf.co.kr]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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