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개구리, 국내 발견
발톱개구리
'발톱개구리가 나타났다!'
남아프리카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발톱개구리가 국내에 등장했다.
발톱개구리는 9일 충북 청주의 한 습지에서 발견됐다. 발톱개구리와 토종 참개구리가 짝짓기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발톱개구리는 이름처럼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다. 성체가 되어서 물 속에서 생활하고, 폐로 공기호흡을 하는 것이 발톱개구리의 특징이다.
발톱개구리에 대해 네티즌은 "발톱개구리, 신기하다", "발톱개구리 등장! 생태계 교란인가?", "발톱개구리, 실제로 한 번 보고 싶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sseoul@tf.co.kr]
사진=KBS1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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