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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로고.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0일 오후 7시부터 MBC플러스미디어 채널에서 120분 동안 생중계된다. /MBC플러스미디어 제공 |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BC뮤직-MBC에브리원-MBC퀸에서 방송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막을 연다.
MBC플러스미디어는 10일 오후 7시부터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9해 째를 맞이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김성령 김사랑 이하늬 등 많은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유명하다. 특히 올해에는 대대로 이어져오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정통성은 유지하되 보다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선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대회에서는 후보자들의 파격적인 영상화보가 LED무대 등을 통해 공개된다. 후보자들의 개성을 뽐낸 영상화보는 두 가지 테마로 진행돼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미스코리아=사자머리+파란 수영복'이라는 공식도 타파된다. 평범한 수영복 퍼레이드와 통일된 헤어 메이크업 등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후보달이 보다 세련되고 개성 있는 매력을 뽐낼 수 있게 했다.
편견을 깨고 진일보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후 7시부터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또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퀸 3개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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