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서로에 대한 입장 차이 때문에"
공형진
공형진이 신현준과 다툰 뒤 2년 동안 서로 얼굴을 보지 않고 지냈었다고 고백했다.
공형진은 과거 채널A '쇼킹'에 신현준과 함께 출연해 "절친한 친구로 지내다 서로에 대한 입장 차이 때문에 서로 보지 않았고 어느덧 햇수로 2년이 가버렸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공형진과 너무 가깝게 지냈고 서로에 대한 추억이 많다보니 공형진과 절교가 힘들었다. 1년 넘게 오지 않는 답장에도 계속 연락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계속 두 사람 이야기만 할거면 난 먼저 가보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형진에 누리꾼들은 "공형진 재밌다", "공형진 신현준 싸웠구나", "공형진 신현준 친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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