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 다리 만진 이유가?
홍진호 레이디제인 5일간의 썸머
방송인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의 다리를 만진 이유를 고백했다.
홍진호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 출연해 레이디제인을 언급했다.
이날 윤종신이 "왜 사진 속의 손이 다리 위에 있었느냐"며 레이디제인과 홍진호의 스킨십을 거론했다.
이를 들은 장동민 역시 "허벅지를 만진 건 이해가 안 간다"며 공격하자 홍진호는 "만지고 싶었다"며 파격 발언을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홍진호는 이어 "점이 있어서 찔러본 것이다"며 "살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함께 식사하고 있는 모습이 게재됐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를 가볍게 터치하는 듯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사진에 대해 레이디 제인 측은 "허벅지를 만지는 스킨십이 아니라 홍진호가 모기 물린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었다고 한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JTBC '속사정쌀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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