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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국내 첫 전자발찌 연예인 더팩트 15.07.10 08:20:44 52읽음

고영욱 10일 오전 출소

고영욱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10일 오전에 출소한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12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으로 징역 2년 6개월의 형량을 모두 채우고 이날 나온다.

고영욱은 출소 후 신상정보 공개 및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을 선고 받았다.

고영욱은 전자발찌 교육을 받은 뒤 교도소를 나설 예정이다.

고영욱은 연예인 가운데 처음으로 전자발찌를 차게 된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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