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광현 유이 SK 와이번스 김광현과 유이가 소개팅할 뻔한 사실이 공개됐다. / 더팩트 DB |
김광현 유이, 소개팅할 뻔했던 사연
프로 야구 SK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소개팅할 뻔했던 사실이 전해졌다.
유이는 케이블 채널 올리브 '악녀일기7'에서 2008년 '악녀일기4' 오디션 볼 당시 공개된 영상에서 김광현과 인연이 될 뻔한 사연을 고백했다.
유이는 방송에서 "무엇을 제일 하고 싶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연애하고 싶다"다고 답했다. 또 유이는 "연예인들처럼 쌍꺼풀이 있거나 지나치게 잘생긴 남자는 싫다. 연하랑 사귀고 싶다"고 자신의 이상형과 연애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2007년 MBC '스친소'에 나가고 나서 SK 프로 야구단의 관계자분이 김광현 선수랑 나이도 비슷한데 소개해 주겠다는 말을 아버지를 통해 전해 왔다"며 "이 선수는 올림픽에도 나가고 연봉도 많은 것으로 안다"고 직접적으로 이름을 거론했다.
두 사람의 소개팅이 성사되지 못한 이유는 김광현 측에서 거절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이는 만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며 "그래서 이제부터 김광현 선수 안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인기기사]
· "성 정체성 혼란 느꼈다" 40대 의사 스스로 성기 절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