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이 본 새누리당은 어떤 모습?
썰전
JTBC '썰전'이 새누리당의 계파 갈등을 이채롭게 분석했다.
9일 방송되는 '썰전'은 유승민 사퇴 후 새 국면을 맞이한 새누리당 계파갈등을 살펴본다.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은 새누리당 의원들을 '친박(친박근혜)계', '비박(비박근혜)계', '중박(중립)계' 등으로 구분했다. 또한 '어박계'와 '당박계' 등 '썰전' 만의 독특한 시각을 추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구라는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에서 개최한 토론회에 참석한 이철희 소장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냐"고 물었고, 이철희 소장은 "별로 세게(?) 나가지 않았다. 조곤조곤 이야기했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성완종 전 회장 사망 3개월 만에 발표된 '성완종 리스트' 수사결과에 대한 '독한 혀'들의 날카로운 분석이 이어졌다. 방송은 9일 오후 11시.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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