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 걸스데이 태도 논란 해명
최군
방송인 최군이 걸스데이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군은 9일 "당시 현장에서는 문제없이 정말 재미있었다. 방송 후 워낙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다시보니 오해할 수 있겠다 싶어서 이렇게 해명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걸스데이는 컴백을 앞두고 아프리카TV '최군TV'에 출연했다. 방송 후 걸스데이는 불성실한 태도로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많은 시청자들은 특히 최군과 걸스데이 소진의 만두 싸움을 지적했다.
최군은 걸스데이에게 만두를 건넸고, 소진은 "우리 애들 만두 안 먹는다"면서 다시 테이블 아래로 만두를 내려놨다.
그러자 최군은 "먹을 수도 있지 않느냐"면서 다시 만두를 권했지만 소진은 "안 먹는다"면서 최군의 성의를 거절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7일 0시 정규 2집 '러브' 타이틀 곡 '링마벨'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섰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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