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춤으로 평정했나?
유라
유라가 데뷔 전 40군데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유라는 "고등학교 때 개인 홈페이지에 춤 동영상을 올려 인기녀로 선정됐다"며 "이후 40여개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유라는 "정찬우 선배님 소속사에서도 연락이 왔지만 만남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유라는 "댄스학원에서 춤을 배우고 2년 간 춤 동영상을 한 달 간격으로 올렸다. 한 소속사 대표님이 이를 분석하고 울산에 있는 학원까지 찾아와 나를 직접 캐스팅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유라 역시 끼가 많았구나", "유라 춤 진짜 잘 춰", "유라 다리 정말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인기기사]
· "성 정체성 혼란 느꼈다" 40대 의사 스스로 성기 절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