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1인 1닭은 기본
치즈인더트랩
배우 박해진이 의외로 대식가라고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해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6시 이후부터 입이 풀린다. 1인 1닭을 해야 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박해진은 "난 대식가다. 웬만한 건 다 먹어봤다. 중국에서 개구리, 전갈, 당나귀 고기, 번데기도 먹어봤다"고 털어놔 놀라게 했다.
또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먹는 큰 생선 같은 걸 먹어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해진은 웹툰 원작 드라마 tvN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역에 캐스팅돼 벌써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잘 먹는 모습 보기 좋네",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정글의 법칙 어울릴 듯",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여자 주인공은 누가 될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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