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황석정 출연
'힐링캠프' 황석정
배우 황석정이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알람시계를 선물 받은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석정은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으로부터 알람시계를 선물받았다.
방송에서 육중완은 "황석정이 저번에 '라디오스타' 나왔을 때 지각하셨잖냐. 그래서 앞으로 지각하지 마시라고 알람시계를 사왔다"며 선물을 건넸다.
지켜보던 전현무는 "내가 지각의 아이콘이잖야. 그런데 지금은 지각 연관검색어에 황석정이 있더라. 나는 완전히 밀렸다. 지각하면 황석정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전현무는 "내가 지각을 한창 할 때 알람시계가 없어서 지각했던 게 아니다. 알람시계는 두세 개는 있어야 된다. 그래서 내가 지각 한창 했을 때 김광규가 줬던 알람시계를 드리겠다"고 말해 김광규를 발끈하게 했다.
한편 황석적은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남자 유혹 성공률이 99%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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