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뒤태의 진실은?'
황석정
배우 황석정의 솔직 고백이 눈길을 끈다.
황석정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미생'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미생' 속 환상적인 뒤태에 대해 "사실 드라마 '미생' 속 뒷모습은 대역이었다"고 솔직 고백했다. 이어 황석정은 "이 장면을 찍으려고 살을 빼야 하나 라고 생각했더니 밥맛이 더 좋았다. 밥이 한 공기씩 쑥쑥 들어가더라. 그래서 대역을 썼다" 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황석정은 '미생'에서 매끈한 '뒤태라인'을 자랑하는 '재무부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황석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황석정, 뒤태미인 아니였구나", "황석정, 확 깨는구나", "황석정, 어쩐지 다른 사람 같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사진=tvN드라마 '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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