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한 '화정'. 29일 오후 방송된 '화정'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MBC 제공 |
'화정'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여유롭게 1위
월화드라마 '화정'이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 타이틀을 굳건히 했다.
30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 극본 김이영)은 시청률 10.0%(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10.7%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같은 시간대 방송한 월화극 중 가장 높다.
이날 '화정'에선 능양군(김재원 분)이 명나라에 군사를 파병하는 문제를 두고 광해(차승원 분)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2 '너를 기억해'는 4.7%의 시청률을 보였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인기기사]
· 편의점 알바 중, 女 다가와서 벗기더니…'화제의 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