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미 또 북한행
신은미
종북 논란으로 우리 정부로부터 강제 출국된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다시 한 번 방북한 가운데 일본 토크 콘서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신은미 씨는 일본 5개 대도시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신은미 씨는 토크콘서트에서 "좋은 점이 있으면 종북도 해야 한다"는 문제적 발언을 쏟아냈다.
또 신은미 씨는 국가보안법 폐지 등을 주장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신은미 씨가 '문화공작원'이 아니냐는 분석도 내놓았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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