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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런닝맨에 박하나가 출연했다. 런닝맨 박하나는 물따귀를 200대 넘게 맞았다고 밝혔다. / MBC '압구정 백야' 캡처 |
런닝맨 박하나, 엉뚱 발랄 매력 발산
런닝맨에 박하나가 출연한 가운데 '압구정 백야'에서 물따귀 위해 이보희에게 200대 넘게 맞았다고 밝혔다.
과거 박하나는 MBC '세바퀴'에 출연해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하나는 이보희와 함께한 물따귀 장면에 대해 "4~5번 끊어서 촬영했는데 한 번 촬영할 때마다 40~50대는 맞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하나는 "다 합치면 200대 넘게 맞은 것 같다"고 밝혔다.
박하나는 "맞는 저보다 때리는 이보희 선생님이 너무 미안해하시고 힘들어 하셔서 결국 탈진까지 하셨다"고 말했다.
런닝맨 박하나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박하나 재밌다", "런닝맨 박하나, 코믹 이미지", "런닝맨 오랜만에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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