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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이광수가 조인성, 송중기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런닝맨 이광수는 연예계 발이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런닝맨 이광수 '발이 아주 넓네'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는 이광수가 조인성, 송중기와 우정 여행 사진을 찍었다.
과거 한 누리꾼의 웨이보에는 조인성, 송중기, 이광수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들은 연예계 절친으로 최근 태국 우정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리조트 직원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송중기와 조인성은 영화 '쌍화점'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고 송중기와 이광수는 SBS '런닝맨'을 하며 친분을 쌓았다.
조인성과 이광수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런닝맨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셋다 출연했지", "런닝맨에 또 나오세요", "런닝맨 이광수 발 넓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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