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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한 매력 박보영 배우 박보영이 최근 진행한 화보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 슈어 제공 |
영화와 드라마, 예능까지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국민 여동생 배우 박보영이 공개한 뷰티 화보가 화제다.
화보 속 박보영은 여름 소나기가 지나간 듯 깨끗한 메이크업 룩을 매력적으로 소화해냈다.
충무로에서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는 20대 여배우답게 스틸 컷에서도 박보영의 섬세한 감정적인 표현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보영은 메이크업을 하고 초록 잎사귀에 얼굴을 묻고 있는 컷을 촬영할 때는 현장에 긴장감이 돌정도였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박보영은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블루 컬러의 아이라인 메이크업으로 신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보영의 새로운 메이크업 룩은 '슈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우 박보영은 오는 7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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