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제동
무한도전에 김제동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실연의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김제동은 27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지인들과 소개팅을 진행한 가운데 과거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 실연녀에게 위로의 말을 밝혔다.
김제동은 "지금 하는 행동들이 자신에게는 이점이 있는 행동들. 밥을 먹는 데 20~30분 소요되지 않냐. 그 밥을 소화하는 데 8시간이나 걸린다"고 말해다.
무한도전 김제동은 "20~30분 걸린 밥도 소화 시키는데 8시간이 걸리는데 6개월 만난 사람을 이틀 만에 어떻게 잊으려 하냐. 울어라. 생각나면 생각 안 날때까지 생각해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 김제동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김제동 그렇구나", "무한도전 김제동, 똑똑하네", "무한도전 김제동 위로가 된다", "무한도전 김제동 옳은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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