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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2015 복면가왕 가요제. '무한도전' 10주년 5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가요제가 시작된다.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
복면 쓰고 나타난 참여 스타 맞추기
'무한도전' 10주년 5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가요제의 단서가 제공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434회 후반부 예고편에는 2015년 가요제에 관한 정보가 공개됐다.
이번 가요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가수들이 함께 해 멤버들과 합을 맞춘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MBC '복면가왕' 형식을 차용해 스타들에게 복면을 씌웠다.
예고편에는 가수 이적과 토이 유희열이 멤버들과 함께 자리해 복면을 쓴 스타들을 맞추는 장면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에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가면무도회' Coming Soon"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처럼 가면을 쓴 채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무한도전' 여섯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무한도전' 2015 가요제에는 가수 지드래곤,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 등이 출연한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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