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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타입, 등장만으로 술렁! 피타입이 쇼미더머니에 등장하는 순간 출연진들이 술렁였다. / MNET 쇼미더머니4 방송 캡처 |
피타입 카리스마에 출연진들 술렁
피타입 등장으로 '쇼미더머니 4'가 술렁이고 있다. 피타입은 쇼미더머니4에 등장해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를 풍기며, 제작진에 따가운 일침을 가했다.
또한 타블로, 지코가 그의 등장에 놀라는 장면까지 연출해 피타입의 정체를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피타입은 "처음 마이크 잡고 무대 올라간 것까지 15년 정도 된거 같다"라고 자신의 무대 경력에 대해 소개를 했다.
또한 산이는 "힙합씬에서 이 사람을 빼놓을 수 없는 너무 거대한 인물이다"라고 칭송했으며, 팔토알토 역시 "한국 힙합의 교과서 같은 존재라고 저 자신은 생각한다"라고 말해 한국 힙합의 대들목이라 평했다.
참가자들 역시도 "심사위원 할 사람이 왜 오디션을 보나?","선생님이 직접 시험을 치루는 기분이다"라는 반응들로 피타입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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