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예정화, 이상형 언급!
모델 예정화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예정화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힘을 내요. 슈퍼 청춘' 편에 요리사 맹기용, 래퍼 치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예정화는 "배가 조금 나오고 제가 운동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며 이상형을 언급했다.
예정화의 발언에 육중완과 전현무는 서로 "배 하면 나다"라며 자신의 배를 자랑했다.
예정화는 육중완의 배를 보면서 "진짜 배냐'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예정화는 전현무의 배를 보며 "이 정도가 적당하다"라고 말했다.
예정화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전현무는 "내 배를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예정화, 맹기용이 좋다고 했는데 전현무 선택했다" "예정화, 취향 독특하다" "예정화랑 사귀려면 운동 안 해야 하나 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정화는 24일 방송 예정인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사진출처 = 예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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